이통3사, 갤노트5·S6 엣지+ 지원금 '최대 30만원'…판매가 보니

입력 2015-08-20 08:52  


이동통신3사가 삼성전자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에 최대 30만원에 가까운 지원금을 책정했다.

각 사의 최대 지원금을 받을 경우 갤럭시노트5(32기가 기준, 출고가 93만9400원)는 50만원대에, 갤럭시S6엣지 플러스(출고가 89만9800원)는 60만원대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20일 이통3사에 따르면 두 모델에 가장 많은 보조금을 실은 곳은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는 월 10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에 28만500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여기에 판매점과 대리점의 추가 지원금(공시 지원금의 15%)를 더하면 갤럭시노트5는 57만2050원에,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61만1650원에 살 수 있다.

KT도 10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에 각각 28만1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최대 지원금을 적용하면 두 모델의 판매가는 각각 57만6700원, 61만6300원으로 낮아진다.

비슷한 조건으로 SK텔레콤은 각 모델에 24만8000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 경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각각 61만4600원과 65만4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지난 13일 자정(국내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갤럭시노트5는 기존의 S펜 기능이 강화하고 엣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 모두 5.7인치로 몸집을 키웠으며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삼성페이를 탑재했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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